김병근 | uPaper | 7,000원 구매 | 3,000원 10일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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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1
치유가 일어나야 한다. 병든 채로 살아가면 아프고, 아프면 불행하다. 육체의 아픔도 고통스럽지만 정신적으로 아픔을 경험하는 것은 더욱더 힘들다. 외냐하면 육체적으로 병든 사람은 병을 고치려고 하지만 정신적으로 병이 들면 우울증과 같이 죽으려고 애를 쓴다. 필자는 상담가로서 많은 정신적인 질환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아 왔다. 그래서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글로서 정리해 둔 것을 책으로 내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마치 독수가 날 지를 못하고 , 닭을 쫓는 자가 되지 말고, 치유의 길을 따라 회복해서, 진정 하늘을 나는 자유의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